예선 8월 31일~9월 1일, 본선 9월 7일 서울 양재동 SCC 선아트홀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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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헨레 피아노 콩쿠르' 포스터.ⓒ마스트미디어
독일의 원전악보 출판사 G.Henle Verlag(이하 헨레출판사)가 국내 독점 보급처인 마스트미디어와 함께 '2024 헨레 피아노 콩쿠르'를 개최한다.'헨레 피아노 콩쿠르'는 새로운 피아니스트를 발굴해 음악계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예선은 8월 31일~9월 1일, 본선은 9월 7일 서울 양재동 SCC 선 아트홀에서 치러진다.특전으로 최대 200만원 상금과 200만원 상당의 'HENLE 원전 악보'가 주어진다. 대상은 예술의전당인춘아트홀에서의 리사이틀을, 각 부문별 1위는 수상자음악회를 부상으로 받는다.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1999년생까지) △아마추어부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마추어부가 신설됐으며, 수상자들만을 위한 음악회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마스트미디어는 '2022년 헨레 피아노 콩쿠르' 대상자인 이주언 군에게 그해 11월 내한한 안드라스 쉬프와의 마스터클래스를, 2021년 대상자인 손세혁 군에게 2022년 초 내한한 크리스티안 짐머만과의 비공개 1대1 마스터클래스를 주선했다.콩쿠르 참가신청은 오는 8월 22일까지다. 헨레코리아 홈페이지(henle.kr) 피아노 콩쿠르 게시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