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 열 명만 있어도 대한민국 망하지 않는다비(非)좌파 언론도 이들 힘겨운 투쟁 외면국힘 안팎 [기회주의 중간파], 공감능력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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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좌 반역 떼] 에 먹히느냐, 마느냐

    소돔 고모라
    고대 퇴폐 도시가 불과 유황 벌(罰)로 멸망했다. 
    의인(義人) 열 명만 있었어도 멸하지 않았을 것이라 했다.

    한국 자유 진영에도 
    [의로운 투사] 열 명이 없어서 
    [극좌 반역 떼] 에 먹힐 참인가?

    ■ 이들을 기억해야 한다

    신의 축복인지,
    우리 내전(內戰) 현장에는 
    많은 자유 레지스탕스(저항운동) 투사들이 속출하고 있다.

    문제는 그런 의인들의 빛나는 투쟁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국민의힘마저 이들의 힘겨운 투쟁을 
    ★모르쇠 하고 ★과소평가하고 ★폄훼한다
    이러고도 비(非) 좌파 여당?

    역사는, 
    이들 자유 레지스탕스 전사들의 면면을 길이 기억해야 한다. 
    그것이 자유인들의 의무이고 도리다.

    ■ 신진우 수원지법 부장판사 

    그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재명 지지자들이 [신진우 탄핵집회] 를 열었다. 

    “전엔 이런 판사는 
    가죽을 벗겨 그것으로 의자를 만들고, 
    새 판사가 그 자리에 앉도록 했다.”

    ■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대장동 백현동 수사를 맡았던 그는,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이런 글을 올렸다.

    “편향된 정치적 목적에 따라 
    수사 검사들을 탄핵하려는 것은, 
    권한 남용·헌법정신 훼손이다.” 

    검사 외에도 
    이재명 과 민주당을 수사했던 
    엄희준·김영철·박상용 검사도 표적에 올라있다.

    ■ 서해 피격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 씨 

    그는 60개 자유 진영 시민단체의 
    <더불어민주당 해산심판 청원서 제출 및 백만 국민 해산 서명운동>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그의 동생이 북한군에게 피격·살해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자진 월북] 을 인정할 것을 종용했다고, 
    그는 폭로했다.

    ■ 김혜경 법카 유용 폭로한 조명현 공익 제보자 

    그는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나 제외당했다. 
    선거 기간 국민의힘 집회에 불려갔으나, 
    그들은 그를 [잘못 배달된 음식] 처럼 취급했다. 
    그는 지금 수시로 병원에 다니고 있다.

    ■ KBS 민노총 권력에 홀로 저항하다가 해직된 이영풍 기자 

    그는 국민의힘 공천에서 배제당했다. 
    복직 소송 중이다. 
    수년간 직장이 없을 것이다.

    ■ 이진숙 신임 방통위원장 

    그는 외쳤다. 

    "방송은 지금 공기(公器)가 아니라 흉기다. 
    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 
    MBC 의 
    ★윤 대통령 미국방문 [날리면] 보도 
    ★청담동 술자리 보도 
    ★김만배·신학림 가짜 뉴스 는 어느 정부에서 나왔나?"

    ■ 의인들 외롭게 하지 말자

    국민의힘 안팎의 [기회주의 중간파] 에겐 
    아무런 공감도 힘도 기대할 수 없다. 

    자유인들이 궐기하자! 
    의인들이 앞장선 자유 레지스탕스에 온몸으로 응답하자!
  •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빛나고 외롭고 힘든 투쟁을 묵묵히 하고 있는 의로운 사람들이 있다. 
사진 맨 위 왼쪽 두 사람은 현직 판·검사 신분이라 사진은 생략했다. 그 옆은 서해피살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 아래 왼쪽부터 조명현 공익제보자, 이영풍 KBS 해직기자, 이진숙 방통위원장. ⓒ뉴데일리
    ▲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빛나고 외롭고 힘든 투쟁을 묵묵히 하고 있는 의로운 사람들이 있다. 사진 맨 위 왼쪽 두 사람은 현직 판·검사 신분이라 사진은 생략했다. 그 옆은 서해피살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 아래 왼쪽부터 조명현 공익제보자, 이영풍 KBS 해직기자, 이진숙 방통위원장.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