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좌파 원내 다수 되면, 자유대한민국은 끝!2개의 장애 격파하라··· ★극좌파 윤석열 탄핵 음모 ★기회주의 세력 장난
  •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 국힘 구체제 해체됐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한 것은 타이밍은 좀 늦었지만,
    그나마 최악은 면한 선택이었다.
    이로써 국민의힘 구체제는 해체되었다. 

    이 체제는
    국민의 힘을 특징지었던 [무사안일 직업정치인들의 기득권] 구조였다.
    좌파는 물론 자유 국민도
    이 진부(陳腐)한 [금배지의 직업화]에 염증을 느끼던 차였다.
    아무런 이상(理想)도 진취성도 고민도 열정도 주지 못하는
    [그들만의 향연]
    은 이것으로 끝났으면 한다.  

    ■ 국힘이 가야할 길

    국민의힘은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20세기 아날로그 시대가 낳은
    [모든 종류의] 완고한 독선(獨善)에 반대하는
    21세기 디지털 자유인들의 [자유·민주·시장·공정·법치]로 가야 한다.  

    국내적으로는,
    [1948년의 대한민국]
    을 오늘의 세계 10위의 선진국으로 키워온 자랑스러운 현대사를 계승해야 한다.
    국제적으로는,
    [규범에 기반한 글로벌 자유 연대]
    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 극좌파 음모에 기회주의가 가세하고 있다

    이 도상(途上)에서
    오늘의 한국 자유 세대는 두 가지 장애에 직면해 있다.
    ★ 극좌 주사파의 대한민국 타도 음모,
    그리고 이에 맞서는 투쟁을 교란하는
    ★ 기회주의자들의 장난이 그것이다. 

    [극좌 주사파]는,
    끝없는 도덕적 타락으로 자기 묘혈을 파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추악한 짓거리로부터 국민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윤석열 검찰 독재][악마]를 조작하려 든다.
    [이재명 이야기] 대신 [김건희 이야기]를 부각하기도 한다.
    [윤석열 탄핵]으로 가려는 음모다.  

    이 극좌 음모에 [기회주의 세력]이 가세하고 있다.
    이준석은,
    공천에서 탈락할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탄핵]에 가담할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부추긴다.
    박근혜 탄핵 때도 이준석 등 <바른미래당> 계열이 꼭 그랬다.
    이게 또 반복되고 있다.  

    ■ 국힘과 윤석열 정부는 목숨을 걸라

    이 과정에 2024 총선이 가로놓여있다.
    이를 통해 극좌파가 또 원내 다수파로 석권할 경우,
    자유대한민국은 그것으로 끝이다.  

    국민은 선택하라.
    그 전에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자신을 완전히 비워라.
    빈 마음으로 죽음을 각오하라.
    그러면 살 수도 있다.
    죽음을 각오하면,
    죽음을 불사(不辭)해야만,
    하늘이 감응하기에.  

    한국 자유 진영의 약점은 공짜를 바랐다는 점이다.
    희생 없는 소득이 있을 수 있을까?
    좌파는 목숨 걸고 대들었다.
    그러나 자유인들은 6.25 전란 이후 그런 적이 없다.
    이제 [서울 최후의 날]이 오기 전에,
    다시 한번 목숨을 걸어야 할 때다.  

    ■ 멋있게 한판 붙자

    김기현
    체제는 갔다.
    다음엔?
    한동훈 체제?

    나와라.
    그리고 멋있게 한판 붙어보라!

    방어적으론 안 된다.
    공격적이어야 한다!
    선제적이어야 한다!

    치열해야 한다!
    우수해야 한다!
    매력적이어야 한다!

    전사(戰士)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