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용해 '자유' 위협···'가짜뉴스'는 NL극좌운동권 혁명수단팩트는 중요하지 않아···목적 위해 거짓을 사실로 둔갑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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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가짜뉴스'와 '가짜뉴스' 생산 양대 나팔수
2016년 이래 세계적으로
△가짜 뉴스(fake news)
△틀린 정보(misinformation)
△그릇된 정보(disinformation)가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는 경종이 울렸다.
한국에서도 최근
<공정언론시민연대>(공언연)와
<바른언론시민행동>(바른 언론)
두 단체가 지난 1년간의 대표적인 30대 가짜 뉴스를 선정했다.
그리고 가짜 뉴스를 퍼뜨린 대표적인 인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김의겸과 방송인 김어준을 꼽았다.
■ 언론이 미쳐 날뛰니, 사람들은 환장했다
근래의 대표적인 가짜 뉴스로는
당연히 MBC PD 수첩의 광우병 보도를 쳐야 할 것이다.
화면에 등장한 소의 비틀거리는 모습은,
마치 사실인 양 시청자 의식을 사로잡았다.
박근혜 대통령 등에 꽂힌 거짓의 칼도
태블릿 PC란 날조된 자료였다.
언론이 괴벨스처럼 미쳐 날뛰었다.
군중이 도취했다.
광기(狂氣)였다.
발작이었다.
천안문 광장이었다.
나치 군중대회였다.
중세 마녀사냥이었다.
단두대 모형도 나왔다.
현 정부 들어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워싱턴 선언 △한·일 정상회담
△징용피해자에 대한 보상금 해법(解法)을 두고,
그것이 △독자 핵 개발을 묶은 사슬 △사대주의 △빈손 외교라며,온갖 ‘나쁘게만 보려는’ 프레임이 다 나왔다.외교엔 상대가 있는데.
■ 사이비 종교 같은 '가짜뉴스' 생태계
극좌 전체주의 운동권이 득세한 이래,
왜 이렇게 △가짜 뉴스 △틀린 정보 △그릇된 정보들이 폭증하는가?빅 브러더(big bother) 전체주의 혁명을 위해선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이라는 기만 선동 등,
무슨 짓이든 다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가짜 뉴스 △틀린 정보 △그릇된 정보를 퍼뜨려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게 필수적이다.
그들의 거짓 복음(福音)의 마약 음료를
군중에게 파는 사기(詐欺)술이 횡행한 것이다.
■ 가짜 뉴스, 틀린 정보, 그릇된 정보
[가짜 뉴스]란,
△뉴스 원(源)·근거·출처를 알 수 없는 음모론
△거짓 웹사이트
△SNS상의 반복적 허위 주장(zombie claims)들이다.
[틀린 정보]란,
맞지 않는 뜬소문 같은 것이다.
[그릇된 정보]란,
개인적·집단적 악의와 편견을 전파하는 행위다.
선전·선동·세뇌인 셈이다.
우리 사회를 흔드는 [가짜 뉴스, 틀린 정보, 그릇된 정보]는
중공(中共) 디지털 권위주의 +
북한 노동당 문화교류국 +
한국 미디어 업자들에 의해
제작·유포된다.
어중간하게 처세하는
국민의힘 일부 기회주의자들과 언론들도
극좌의 ‘조작된 대세’에 적당히 맞추고 산다.
■ '가짜뉴스'에 대한 '진짜뉴스'의 투쟁 시작하자
자유인, 자유 진영, 윤석열 정부는 이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가짜 뉴스의 마취로부터 대중을 깨어나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오늘의 싸움을 보수·진보 정책 다툼 아닌,
△가짜에 대한 진짜의 투쟁
△질병에 대한 항체의 저항
△몽매(蒙昧)에 대한 문명의 세례로
간파해야 할 것이다.
시작하자,
사실과 진실의 반격을! - ▲ 2012년 5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