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윤석열 정부..."정말 죽도록 싸울 생각 있나?"그런데 남의 일 보듯 태평...자기 목숨 달렸는데
  • 1. 제1의 포스터를 본다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10차 촛불대행진'
    윤석열 물러나라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사전행사 진행
    청게천 앞 세종대로

    광주 5시 무등빌딩 앞 금남로
    부산 5시 범국민선언운동
    군산 5시 군산 롯데마트 앞 사거리
    춘천 6시 팔호광장 벨몽드 앞
    대구 6시 중앙파출소

    2. 제2의 포스터를 본다

    11월 5일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대학생 행동의 날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 

    오후 3시 대학생 사전 행진
    오후 5시 대학생 시민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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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앞으로 10월 22일 있을
    전국 규모의 좌익 촛불집회 전초전을 광고하는 포스터다.
  • ▲ 지난 10월1일 광화문에서 '촛불승리전환행동'이란 단체가 주최한 집회 모습.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등의 피켓을 들고 제2의 촛불정변을 향한 선동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 지난 10월1일 광화문에서 '촛불승리전환행동'이란 단체가 주최한 집회 모습.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등의 피켓을 들고 제2의 촛불정변을 향한 선동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이걸 왜 소개하나?

    응답하라! 윤석열 정부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정부,
    국민의 힘 사람들에게,
    이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어서다.

    왜?

    이게 자기들 일인데도,
    도무지 신경 쓰는 것 같지도 않고,
    관심 있어 하는 것 같지도 않기에,
    너무 이상해서 그러는 것이다. 

    이게 누구 일인가?
    자기들 목숨이 달린 일 아닌가?

    근데 마치 남의 일 보듯 한다.
    그까짓 것,
    하든지 말든지 관심 없다는 투다.

    마음을 편히 먹는 것이야 물론 건강에 좋다.
    그러나 그렇게 무사태평하게만 나가다가,
    나중에 낭패라도 보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 ▲ 제2의 촛불정변을 기도하는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뉴데일리
    ▲ 제2의 촛불정변을 기도하는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뉴데일리
    자유국민만 노심초사

    자유 국민은 걱정이 태산이다.
    이러다가 또 광우병·촛불 난동이 일어나고,
    또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사태가 벌어지진 않을까,
    그야말로 노심초사(勞心焦思) 자체다. 

    자유 국민은,
    광우병 난동 때와 촛불 정변 때와는 달리,
    근래 와선 좌익에 저항해
    광화문 광장을 솔선 메우곤 한다. 

    그러나,
    그래도 이제는 나라를 앞장서 지키라고 뽑아준 윤석열 정부가 있기에
    그들이 먼저 결연한 정권수호 태세와 역량을 보여줘야만,
    자유 국민도 고개를 끄덕이며 뒤를 따를 것이다.

    그게 순서 아닌가? 

    응답하라,
    윤석열 정부,
    앞장설 각오 돼 있는가, 없는가?
  • ▲ 제2의 촛불정변을 꾀하는 집회는 조직적으로 진행된다. ⓒ뉴데일리
    ▲ 제2의 촛불정변을 꾀하는 집회는 조직적으로 진행된다. ⓒ뉴데일리
    기다리다 지쳐가는 자유 국민

    자유 국민은 윤석열 정부에 기다리다 지쳤다.
    주사파 청산을 전광석화처럼은 못해도,
    적어도 9~10월엔 일부를 단호히 해치울 것으로 고대했다.
    이준석 이재명을 가차 없이 잡아넣기를 바랐다.
    그런데 그게 백년하청이었다. 

    국민의 힘 윤리위는,
    느려 터지고,
    솜방망이 식이었다.
    당원권 정지 1년 연장?
    그깟,
    엉덩이 뻥 차 내쫓았어야지!

    한동훈만 시원!

    한동훈 하는 것 보면 속이 시원했다가도,
    경찰·윤리위가 이준석 다루는 꼴 보면 울화가 끓어 올랐다. 

    운동권은 다시 그들의 혁명을 일으키려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다시 묻는다.
    혼자 이길 준비 돼 있나? 

    국민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는다.
    자유 우파 집회에,
    집권당 누구 하나 콧등도 비치지 않는다. 

    이걸 보면,
    아마도 매사 혼자 감당할 심산인 모양이다.

    그런가?
    그럼 잘 지키려니 하겠다.
    국민은 편히 낮잠만 자도 괜찮을 성싶다. 

    그러나 정말 그런가?
    국민 지원 없이 과연 혼자 해낼까?
  • ▲ 윤석열 정부를 붕괴 시키려는 집회엔 원색적 선동 구호가 난무한다. ⓒ뉴데일리
    ▲ 윤석열 정부를 붕괴 시키려는 집회엔 원색적 선동 구호가 난무한다. ⓒ뉴데일리
    도와달라고 진솔하게 말하라

    솔직히 말하라.
    자유 국민의 지원이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
    필요하다면,
    자유 시민의 광장 투쟁을 못 본 척한
    그간의 편견부터 털어버려야 한다. 

    그리고 정말로 필요하다면,
    도움을 청하라.
    은밀하게라도.
    주변의 이간책을 물리치고,
    재야의 국민적 에너지와 기맥을 통하라. 

    국민의 힘 직업적 정객들,
    출세주의자들,
    좌파 콤플렉스 가진 강남좌파들,
    미디어 파워를...
    그들을 경계하라.
    그들은 늘 자기 정치를 한다.  
  • ▲ 제2촛불정변 획책집회엔 윤석열정부가 국민과 노동자 수백명울 학살하고 연쇄살인 했다는 가짜뉴스 선전선동이 횡행한다. ⓒ뉴데일리
    ▲ 제2촛불정변 획책집회엔 윤석열정부가 국민과 노동자 수백명울 학살하고 연쇄살인 했다는 가짜뉴스 선전선동이 횡행한다. ⓒ뉴데일리
    박근혜 대통령도 그들에게 당한 꼴 못봤나?

    미디어 파워는,
    자기들이 봐줄 터이니
    그 대신 자기들을 받들어 모실 걸 기대한다.
    로비도 한다.
    그걸 안 들어주면 행패를 부린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도 당했다.

    제2 광우병 난동과 촛불 쿠데타 앞에서,
    윤석열 정부+국민의 힘 양심 파+재야 자유 활동가들은,
    연대하고 협력하면서
    좌익의 전복(顚覆) 음모를 박멸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이원석 검찰총장,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자유 유투버 오피니언 리더들,
    고교연합,
    장성모임,
    사회정의를 바라는 교수 모임,
    신대화마당,

    한변 등 변호사 모임,
    공정언론 활동가들,
    전교조·민노총에 맞서 싸우는 자유 투사들,
    신·전·대·협 학생들,
    트루스 포럼 학생들,
    자유 수호 종교인들,
    외교관 출신 자유 활동가들 
    모든 아스팔트 자유 시민운동가 여러분. 
  • ▲ 박근혜 정부를 무너뜨린 촛불정변 당시 모습. ⓒ뉴데일리
    ▲ 박근혜 정부를 무너뜨린 촛불정변 당시 모습. ⓒ뉴데일리
    저들의 반란을 제압해야

    우리는 저들의 도발 포스터를 보았다.
    모두 들고 일어나 반란을 평정하자.

    ‘악마화한 혁명’
    ‘타락한 혁명’을,
    분쇄하자.

    자유 대한민국이냐,
    광우·촛불 전체주의냐?

    이기느냐, 지느냐,
    사느냐, 죽느냐,
    전우(戰友)냐, 적(敵)이냐,

    제2의 낙동강 다부동 전투,
    아군 적군만 있는 곳엔,
    중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