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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김의철 사장 등 'KBS 경영진' 감사 착수

KBS노조 등이 제기한 국민감사 청구 인용

입력 2022-08-31 18:10 수정 2022-08-31 18:10

▲ KBS노동조합 등 20개 시민단체가 지난 6월 20일 오후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의 위법부당행위에 대한 국민감사를 촉구했다. ⓒ정상윤 기자

감사원이 김의철 KBS 사장과 KBS 이사회 등 KBS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지난 30일 오후 열린 국민감사청구심의위원회에서 KBS노동조합·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위원회 등 20개 언론협업·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KBS 경영진에 대한 국민감사 청구' 항목 중 일부에 대해 감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감사원은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가 감사 실시를 결정하면 60일 안으로 해당 감사를 끝내야 한다

지난 6월 20일 KBS노조 등은 ▲김의철 KBS 사장 임명제청 과정 중 KBS 이사회의 내부 규칙 위반 및 직권남용 의혹 ▲KBS 이사회가 사장 임명제청 과정 중 후보의 허위기재 여부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점 ▲KBS 이사회의 몬스터유니온 400억원 증자 강행 및 배임 의혹 ▲KBS 시큐리티 등 계열사 자체 감가 기능 미비에 따른 전면 회계감사 요청 ▲김의철 사장의 기자 특혜채용 의혹 ▲김의철 사장 및 이사회가 방송용 사옥 신축계획을 무단 중단해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고 공금을 무단 유용한 혐의 ▲진실과미래위원회 단장의 병가처리 여부 및 사후 조작 등 은폐 의혹 ▲경영진이 대선 직후 증거인멸 목적으로 문서폐기를 조직적으로 주도한 의혹 등 8개 의혹에 대한 진상을 조사해 달라며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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