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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뮤지엄 ESG 경영 실천, '셰퍼드 페어리' 벽화 서울에 뜬다

공공예술 벽화 프로젝트 진행…환경·희망의 메시지 전한다

입력 2022-07-25 08:37 수정 2022-07-25 08:59

▲ Eyes Ooen, 2021.ⓒ2022 COURTESY OF SHEPARD FAIREY/OBEY GIANT ART INC.

롯데그룹의 첫 공식 미술관 롯데뮤지엄이 문화예술을 통한 ESG(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선다.

롯데문화재단 롯데뮤지엄은 '셰퍼드 페어리, 행동하라!(EYES OPEN, MINDS OPEN)' 전시 개최에 앞서 ESG의 일환으로 공공예술 벽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셰퍼드 페어리(52)의 대형 벽화는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우리에게 눈과 마음을 열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면 언젠가는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SG의 의미를 담은 대형 벽화 프로젝트는 롯데월드타워 외 서울지역 5곳(송파구·강남구·성동구)의 장소에서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선순환 구축을 위해 재생 플라스틱 소재 확대, 플라스틱 재활용 문화 개선을 중점으로 하는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패브릭 프린트와 스카프를 선보이며, 제작된 상품은 롯데뮤지엄 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된 상품 수익 일부는 환경 단체에 기부한다.

롯데뮤지엄은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쉽게 불러일으키고자 다양한 전시 연계 콜라보레이션과 공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문화예술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ESG의 효과와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셰퍼드 페어리, 행동하라!(EYES OPEN , MINDS OPEN)'가 열린다. 셰퍼드 페어리의 작업 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300여 점의 대표작과 함께 벽화 2점을 새롭게 전시할 예정이다.

페어리는 2008년 미국 대선 후보였던 버락 오바마의 초상화 포스터 '희망(HOPE)' 등 인상적인 작업을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평화·정의·환경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실크스크린 기법의 포스터, 스티커 작업을 반복적으로 노출해 예술을 통한 대중의 소통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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