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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동포들에게 의약품”…자유북한운동연합, 진통제 등 3차 살포

경기 김포서 풍선에 실어 마스크 2만장, 진통해열제 7만정, 비타민C 3만정 살포박상학 “김정은, 코로나로 민심 나빠지자 대북전단에 책임전가…살포 계속할 것”

입력 2022-07-07 10:45 수정 2022-07-07 16:11

▲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전단용 대형풍선에 실어 보낸 마스크, 해열진통제 등 의약품.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세 번째로 북한에 의약품을 살포했다고 7일 밝혔다. 박상학 대표는 코로나 확산의 원인을 대북전단에 전가한 북한 김정은을 비판하면서 대북의약품 살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학 대표는 “코로나로 고통 받는 북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경기 김포에서 세 번째로 대북의약품 살포를 했다”면서 “이번에는 마스크 2만장, 아세트아미노펜(진통해열제) 7만정, 비타민C 3만정을 대형 풍선 20개에 실어 살포했다”고 밝혔다.

박상학 대표는 이어 “위선자 김정은은 지난 4월 25일 인민군 창건절을 핑계로 자신의 정치적 치적과 위상, 개인 우상화와 과대 망상적 과신, 허세를 위해 가혹한 집단행사 준비에 주민과 군인들을 2개월 간 동원한 탓에 결국 평양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급속히 확산됐다”고 지적했다.

박 대표는 “사실이 이러함에도 코로나 확산과 폭우로 민심이 급격히 분노하자 김정은은 자신을 향한 주민들의 원성을 대한민국으로, 코로나 치료약품과 마스크를 보낸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풍선과 대북전단에 전가했다”며 “거짓과 위선, 전체주의 김정은 3대 세습 독재란 바로 이런 것”이라고 북한을 비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우리는 김정은의 야만적인 폭정에서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북한 동포들에게 계속 코로나 약품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학 대표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북한에서 코로나 확산이 심각해지자 앞서 6월 5일과 6월 28일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에 전단 대신 코로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과 용품을 실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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