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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설 명절 직후 비공개 봉사활동 나선다

사회취약계층 보듬기 행보로 방향… 김건희, 평소 "국민화합에 도움" 뜻 내비쳐젊은 당직자 위주 소규모 수행팀 구성… 의원이 배우자 수행실장인 민주당과 대조

입력 2022-01-23 17:37 | 수정 2022-01-23 17:38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강민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설 명절 직후 사회취약계층 보듬기 행보에 나서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씨는 건강을 추스른 뒤 설 명절 직후 비공개로 봉사활동 일정을 소화한다. 아직 첫 번째 장소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찾는다는 방향만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설 직후 비공개 행보 시작… 취약계층 봉사활동

대선까지 윤석열 후보와 함께하는 공식적인 선거운동보다는 비공개 위주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했다.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관심이 높은 김건희 씨가 국민화합 등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김건희 씨는 지난 2019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6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AAF)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예술감독을 맡기도 했다.

또한 선거대책본부에서 배우자수행팀 구성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경선 캠프부터 선대본부까지 안팎으로 신임이 두텁고 김건희씨와 신뢰 관계가 있는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이 팀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을 비롯해 젊은 당직자 위주의 필수 인력으로 소규모로 팀을 꾸리기로 했다. 비공식 행보가 주된 만큼 현역의원 등 정치인들과는 거리를 두는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역의원 등 정치인들과는 거리둘 듯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이해식 의원을 후보 배우자 실장으로 두고,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개별적인 지방 방문 등 공개활동으로 선거 장외전을 펼치는 것과 반대되는 행보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봉사활동 하는데 대단히 많은 인원이 팀에 필요하진 않다"며 "김건희 씨 스타일이 예전에 전시할 때도 젊은 분들과 소통을 많이 했다. 소규모 팀으로 진정성 있는 행보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건희 씨의 이른바 '7시간 녹취록'이 방송된 후 그의 팬 카페 회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월19일 개설된 네이버 카페 '건사랑'은 초기 회원 수가 200여명에 불과했지만, MBC '스트레이트'에서 녹취록이 보도된 이후 23일 오후 5만6400여 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TV조선 '미스트롯'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송가인 씨 네이버 팬 카페 '어게인'(AGAIN) 회원 수(5만8831명)와 비슷하다. 당 안팎에서는 이른바 '김건희 신드롬'이 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선대본부 차원에서 이를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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