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너 존노.ⓒ워너뮤직코리아
    ▲ 테너 존노.ⓒ워너뮤직코리아
    테너 존노가 팬송을 선보인다.

    존노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내년 봄 발매 예정인 크로스오버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수록곡인 'Stardust(스타더스트)'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 'Stardust'는 "어둠을 헤매다 운명처럼 만난 우리의 밤을 환하게 비추자"는 가사처럼 어두운 밤과 같은 어려운 시국에 노래를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존노는 워너뮤직과 음악 부문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지난 9월 첫 클래식 정규앨범 'NSQG'를 발표했으며, 올해 정통 클래식 부문 국내 최다 판매고를 기록했다. 내년에는 클래식, 시티팝, 뮤지컬, 발라드 등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첫 크로스오버 앨범 발매를 예고하기도 했다.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팬송 'Stardust'는 어려운 시국에도 위로와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존노는 JTBC '팬텀싱어 3'의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오는 24~2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첼리스트 문태국과 함께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물: 더 바로크 뮤직 나이트'에 출연한다.
  • ▲ 존노 'Stardust' 앨범 커버.ⓒ워너뮤직코리아
    ▲ 존노 'Stardust' 앨범 커버.ⓒ워너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