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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백신 접종자‥ 기지 내 '마스크 미착용' 허용

FDA·질병관리청 승인한 백신 접종 후 2주 지난 사람에 해당

입력 2021-05-15 12:56 수정 2021-05-15 12:56

▲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14일 “미국 식품의약청(FDA)이나 한국 질병관리청이 승인한 우한코로나 백신 접종 후 최소 2주가 지난 사람은 주한미군 시설 내 실내·외에서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뉴시스

앞으로 우한코로나 백신을 맞은 주한미군은 기지 내에서 실내·외에 관계없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14일 "국방부의 새 지침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청(FDA)이나 한국 질병관리청이 승인한 우한코로나 백신 접종 후 최소 2주가 지난 사람은 주한미군 시설 내 실내·외에서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한미군은 주둔지 내에서 근무 중인 인원들에게 백신 접종 카드나 이에 상응하는 서류를 지참하라고 권고했다.

단,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에 따라 버스, 기차, 비행기 등 사람들이 밀집한 곳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부터 모더나 백신을 반입해 접종을 시작한 주한미군의 접종률은 현재까지 70%를 상회한다.

CDC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우한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대부분의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으며 "오늘은 대단한 날. 우리는 이렇게 멀리까지 왔다"며 "결승점(우한코로나 종식)에 다다를 때까지 여러분 스스로를 보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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