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출신 일반인과 공개 열애
  • 어느새 불혹을 넘긴 미녀스타 한예슬(41)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한예슬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식당 맞은 편에 앉아 있는 한 남성의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티셔트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 남성은 실제로 한예슬이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로 알려졌다. 배우 송일국과 이제훈을 쏙 빼닮은 모습에 범상치 않은 이력이 느껴진다.

    확인 결과 이 남성은 한때 연기자의 길을 걸었으나, 지금은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는 한예슬보다 10살 어린 1991년생.

    최근 유튜브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한예슬은 주위에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당당히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예슬은 드라마 '논스톱 4', '환상의 커플', '스파이 명월', '마담 앙트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에 출연했다.
  • [사진 출처 =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