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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뮤지컬 '킬러파티' 네이버TV 후원라이브 이미지.ⓒEMK엔터테인먼트
'명랑·미스터리·자가격리' 웹뮤지컬 '킬러파티'가 오는 15일 VLIVE 관람 서비스를 종료하고, 27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로 안방 1열에 찾아온다.'킬러파티'는 양수리의 한 저택에서 발생한 미스터리 살인사건의 범인 추리 과정을 총 9개의 에피소드, 19개의 넘버 속에 유쾌하게 담았다. 배우 양준모·신영숙·알리·김종구·리사·함연지·에녹·김소향·조형균·배두훈이 열연하며, 손준호가 특별출연한다.'언택트 시대 맞춤 콘텐츠'로 대부분의 장면을 배우 각자의 공간에서 5~6명 이하의 최소 스태프만 두고 촬영을 진행했다. 첫 상견례부터 연습, 음악 녹음, 촬영, 편집까지 배우들이 한 곳에 모이지 않은 채로 작품을 완성시켰다.'킬러파티'는 케이블 채널 방송과 VLIVE를 통해 관객 앞에 첫 선을 보이며 공연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에 채널을 확장해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서 본 에피소드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한편으로 묶어 공개한다.네이버TV 후원 라이브는 후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관람권'을 받아 온라인으로 '킬러파티'를 즐길 수 있다. 15일 오후 2시~27일 오후 9시 네이버TV 'EMK엔터테인먼트' 채널 내 후원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은 27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시청 가능하다.'킬러파티'는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채널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 2월에는 극장판을 제작해 영화관 상영과 IPTV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이후 OTT 서비스 등 새로운 시도로 공연 플랫폼 확장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