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장진희, 'JTBC 서핑하우스'에서 '절친 케미' 과시
  • EXID의 솔지와 영화배우 장진희가 '서핑하우스'를 찾아 패들보드와 성게 따기 등을 즐기며 아주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냈다는데….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에 오픈한 '서핑하우스'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솔지와 장진희가 등장해 환상적인 '찰떡 케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서핑하우스'는 조여정·송재림·김슬기·전성우가 양양 모처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하고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서핑하우스'에 도착한 솔지와 장진희는 가장 먼저 패들보드와 성게 따기에 도전했다. 솔지는 초보자임에도 불구, 단박에 패들보드 중심 잡기에 성공하면서 타고난 균형 감각을 자랑했다고. 장진희 역시 수준급의 잠수 실력을 선보이며 성게 채집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솔지와 장진희는 '서핑하우스'의 '인싸'로 등극해 혼자 방문한 손님을 챙기고 투숙한 손님들과 늦은 시간까지 어울리는 등 놀라운 친화력을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서핑하우스'에 완벽 적응한 솔지와 장진희는 아쉬운 마음에 체크 아웃을 미루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솔지와 장진희의 특별한 힐링 여행은 오는 28일 JTBC '서핑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