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아트 다큐멘터리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단독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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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 다큐멘터리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포스터.ⓒ메가박스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아트 다큐멘터리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를 오는 11일 단독 상영한다.'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는 뛰어난 곡 해석력과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전설이 된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고독했던 일생과 애절했던 사랑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1900년 중반 그녀가 활동했던 당시의 실제 영상을 활용해 사실성을 높였다.이번 작품은 화려한 디바로서의 삶과 평범한 사랑을 원했던 여자로서의 삶 사이에서 고뇌를 느꼈던 마리아 칼라스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그리스 부호 메네기니와의 결혼,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와의 연애 스토리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그녀의 개인적인 이야기, 극장과 마찰을 빚은 사건 등 그녀를 둘러싼 유명한 일화를 담았다.메가박스는 다큐멘터리 상영을 기념해 오는 9일 코엑스점에서 '클래식 소사이어티 토크'를 개최한다. 영화 관람 후 클래식 음악평론가 유정우 박사와 함께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12일에는 '클래식 소사이어티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열어 관객들에게 뱃지, 엽서세트 5종, 스페셜 포스터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센트럴점, 목동점, 송파파크하비오점, 분당점, 킨텍스점, 대구점 등 총 7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