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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타이틀 영상 보니 "짧지만 강한 울림"

입력 2019-06-14 09:48 수정 2019-06-14 09:48

▲ 뮤지컬 '벤허' 타이틀 영상.ⓒ뉴컨텐츠컴퍼니

2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 '벤허'가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타이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벤허'의 타이틀 영상 속에는 '벤허' 역의 카이·한지상·민우혁·박은태와 '메셀라' 문종원·박민성, '에스더' 역 김지우·린아의 모습이 담겼다.

금방이라도 경주에 나설 듯 힘차게 돌아가는 전차 바퀴에 이어 극중 캐릭터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차례로 등장하는 도입부는 '벤허'만의 강렬함을 그대로 담아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패로 무장한 채 창을 투척하려는 카이와 전방에 있는 적을 향해 검을 휘두르는 듯한 한지상은 마치 일생일대의 전투에 임한 전사의 모습으로 '유다 벤허'의 강인한 면모를 드러냈다. 결연한 표정으로 검집에서 검을 뽑아낸 민우혁과 유려하고 익숙한 동작으로 검을 휘두르는 박은태는 벤허의 카리스마적인 모습을 오롯이 그려냈다. 

이어 내리치는 채찍 사이로 두 손으로 투구를 벗는 문종원과 전차에 올라타 채찍질을 하는 박민성은 로마 장군인 메셀라로 완벽 변신했다. 김지우와 린아는 굳은 의지와 순수함을 동시에 지닌 에스더의 양가적인 면모를 십분 표현해냈다.

뮤지컬 '벤허'(연출 왕용범)는 루 월러스가 1880년 발표한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그린다. 7월 30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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