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6' 포스터.ⓒ충무아트센터
    ▲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6' 포스터.ⓒ충무아트센터
    충무아트센터가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6'를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충무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19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6'는우수 창작 작품 개발 및 창작진 양성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 공모전을 실시하는 충무아트센터는 '난쟁이들, '명동 로망스', '에어포트 베이비', '뱀파이어 아더', '시데레우스' 등 유수의 작품들을 개발해 상업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김동연 연출과 채한울 작곡가, 정영 작가, 김태형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한아름 작가가 각 한 팀을 이뤄 약 8개월의 멘토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블랙앤블루 시즌6'는 4월 17~30일 스토리움을 통해 공모를 받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6개의 팀은 500만원 지원금과 함께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오는 8월 리딩 공연을 진행한다.

    리딩 경연을 통해 선정된 2개의 팀은 오는 12월 충무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