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탱크데이' 광고 논란…손정현 전 대표도 입건정용진, 26일 공식 사과 예정…그룹 차원 진상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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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찰청. ⓒ뉴데일리 DB
스타벅스코리아의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됐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모욕 및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스타벅스는 지난 18일 텀블러 판매 광고 과정에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 등을 모욕한 혐의 등을 받는다.피의자 입건은 고발에 따른 절차상 조치로, 현재까지 정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해당 프로모션이 어떤 경위로 기획됐는지와 내부 문제 제기 여부, 보고 체계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앞서 경찰은 지난 22일 정 회장과 손 전 대표를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정 회장은 오는 26일 공식 석상에서 사과와 함께 그룹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