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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멕시코전 월드컵 응원한다…러시아 국빈자격 방문

푸틴과 정상회담도… 靑 "21일부터 23일까지 일정,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에 대한 협조 방안 논의"

입력 2018-06-08 14:50 | 수정 2018-06-08 16:39

▲ 문재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 모습.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6월 하순, 월드컵 기간 중에 러시아를 국빈자격으로 방문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고 말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러시아 국빈 방문의 초점은 신북방 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러시아와 실질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두 번째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해 러시아와 긴밀히, 전략적으로 협조하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열리는 한국-멕시코 월드컵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러시아 국빈 방문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우리 대통령으로서는 19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며, 취임 이후 푸틴 대통령과는 세번쨰 정상회담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G20 정상회담을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났다. 같은해 9월 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도 제3차 동방경제포럼을 위해 만났다.

정상 간 통화는 지난 2017년 5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축하 전화, 2017년 9월 4일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때 있었고, 가장 최근에는 지난 4월 29일 남북정상회담 직후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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