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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 OST 녹음현장, 초·재연 배우 참여 '의리 끈끈해'

입력 2017-11-29 18:19 수정 2018-01-02 08:25

▲ 좌측 세훈 役 문태유, 문성일, 손승원 / 우측(시계방향) 히카루 役 소정화 조지승 김히어라.

뮤지컬 '팬레터'가 실제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OST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잠실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OST 녹음은 김수용, 문태유, 손승원, 김종구, 문성일, 이규형, 고훈정, 배두훈, 김성철 등 초·재연 배우들이 모두 참여했다.

공연 개막 전에 진행된 녹음임에도 배우들은 이미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바쁜 스케줄과 고된 연습 일정에도 마이크 앞에서 실제 무대를 보는 듯 한 노래를 들려줬고, 이는 개막 초반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을 뒷받침해준다. 

초연 배우들 역시 공연을 한지 일년이나 지났지만 어색함도 잠시, 바로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를 펼치며 뮤지컬 '팬레터'를 향한 애정을 확인시켰다.

▲ 좌측부터 고훈정, 배두훈, 이규형.

제작사 라이브는 "쇼케이스 및 초·재연을 관람한 관객은 물론, 뮤지컬 '팬레터' 관람한 해외관객 관계자들까지 아름답고 마음을 울리는 넘버에 OST 요청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 팬레터를 계기로 문인들 세계에 들어가게 된 한 작가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다. 당대 최고 문인들의 일화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담은 모던 팩션 뮤지컬이다.

창작 뮤지컬 공모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으로 초연 당시 평점 9.6을 기록했으며, 이번 공연은 홍콩 영화계의 거장 왕가위감독이 투자제작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내년 2월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되며, 12월 6일 3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관람료 4만4000~6만6000원. 문의 1577-3363.

▲ 좌측부터 시계방향 환태 役 권동호 / 태준 役 양승리 / 수남 役 손유동 이승현.

[사진=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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