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가 3일에 걸쳐 그랜드힐튼서울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첫날인 12월 23일에는 젊은 층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힙합나이트파티 'N-Party!' 공연이 찾아온다.

    매드클라운, 치타, 플로우식, 마이크로닷, 헤이즈, 육지담, 올티, JJK, LUGOH, DJ 켄드릭스 등 총 10명의 대세 래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2시간 여의 뜨거운 무대로 불타는 금요일로 만들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12월 24일과 25일은 '2016 크리스마스 The 2nd Topchef Festa' 갈라쇼가 진행된다. 24일은 중장년층이 만족할 수 있는 '에드워드 권셰프 & 임태경' 공연을, 25일에는 온 가족을 위한 '이연복셰프 & 임태경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에드워드 권셰프가 최상의 맛을 위해 재료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히 신경 쓴 정찬이 펼쳐진다. 메인요리로는 바닷가재와 안심스테이크가 주 재료인 권셰프 스타일의 '써프앤터프'를 포함한 포함한 5~6가지의 정찬코스요리를 화려한 영상, 셰프의 요리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인 25일은 40여 종류의 뷔페요리와 함께 중식계의 대부 이연복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해삼전복, 세 가지 해물냉채, 게살과 옥수수스프, 공보기정, 크림새우, 탕수육, 멘보샤 등 '이연복 셰프의 러블리코너' 마련될 예정이다. 기존에 알고 있는 중식의 맛과는 차별화되는 대가의 요리니만큼 기대감을 더한다.

    무엇보다 12월 24일, 25일 이틀간 식사 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로스오버테너이자 뮤지컬배우 임태경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임태경은 1시간에 걸친 주옥같은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품격있는 명품공연을 선보인다.

    예매는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