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폭풍 성장했다.

    오는 1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8회 '강하고 담대하게' 편에서는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몰라볼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인교진 딸 하은은 누워서 아빠가 돌봐주기만을 기다리던 과거를 잊어버렸다. 바로 앉는 방법을 마스터한 것. 하은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곤 곧은 자세를 취했고, 발레 동작을 하듯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각을 세웠고, 엄마 소이현을 빼다 밖은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서흔은 깜찍한 매력이 폭발했다. 위아래 양옆을 형형색색의 머리끈으로 묶으며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기 때문. 특히, 세 친구 중 가장 빠른 치아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태어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는 서흔이 잇몸에서 이가 나기 시작한 것. 이에 서흔의 빠른 성장 속도에 세 아빠는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힙합 1세대 양동근 딸 조이가 아빠의 피를 이어받아 힙합신 데뷔를 알렸다. 조이는 양동근이 출연 예정인 콘서트에 방문해 힙합 대세 빈지노, 도끼, 더콰이엇 세 삼촌과 만남을 가졌다. 아빠-삼촌과 함께 무대에 오른 조이는 힙합 리듬에 몸을 맡기곤 무대를 즐겨 관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