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의 딸이 세 쌍둥이 포스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4회 '하루를 특별하게 사는 법' 편에서는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의 세 딸 서흔-조이-하은의 생후 6개월 케미가 폭발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태어나 성장이 빠른 조이는 누워있는 포즈조차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바로 大자로 뻗어 위풍당당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것. 여기에 근엄하게 찌푸린 눈썹과 오동통한 두 팔다리는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세 친구 중 5개월 차로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서흔은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아빠 오지호를 닮아 친구들에 비해 유난히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서흔은 몸집까지 조그마해 보듬어주고 싶은 욕구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둘째 하은은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엄마 소이현의 눈웃음을 쏙 빼닮은 하은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게 만들 정도의 힐링 미소를 짓고 있는데, 천상 애교쟁이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이 자동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조이-서흔의 단짝 케미가 폭발하는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찹쌀떡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는 두 사람은 인형을 바라보며 붕어빵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마주 보고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친자매 같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