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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미나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세미누드 화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인터뷰에서 미나는 “애초 세미누드로 계약을 맺고 촬영에 임했는데, 잘못 나온 사진만을 골라 언론에 공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나는 “촬영 때도 분명히 세미누드 콘셉트로 찍는다고 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자꾸 이상한 포즈를 요구했다”며 “특히 가슴 부위에 '공사'를 한 것도 그대로 노출돼 속상했다. 세미누드인데 누드로 오인 받을 만한 그런 사진들로 인해 무척 속이 상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2002년 ‘Rendezvous’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