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미나(44)가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27)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그의 2002 월드컵 당시 사진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에 불었던 축구열풍 속에 섹시한 외모로 '월드컵녀'라는 신조어를 탄생, 스타 반열에 오르며 세간의 화제가 됐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미나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월드컵 답게 차려입은 의상은 보는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미나 나이를 잊은 동안외모네 ㅋㅋㅋ" "미나 류필립이 반할만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