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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代案) 역사 교과서를 파괴하는 무기
    4+1 세트를 궁민(窮民)들에게 전파하라!

    이 덕 기 / 자유기고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이른바 ‘역사 전쟁’이 점점 더 치열해 지고 있다.
    일단 ‘너의 섬(島)’ 새(鳥)떼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한 선거구 획정(劃定)에 혈안(血眼)인 상태라서, 정치적 공방(攻防)은 다소 수그러드는 형국이다.
    그렇지만 ‘역사 전쟁’이 이대로 끝나거나 최소한 휴전(休戰)이라도 될 것이라 믿는 순진한 궁민(窮民)들은 거의 없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지지·찬성·강행하는 애국 우익세력은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대한민국’의 현재까지 역정이 자랑스럽고, 이를 바탕으로 자라나는 세대에게 자부심·자긍심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이에 반해 ‘국정화’를 반대하는 집단·세력은 이를 “역사 왜곡”이라며, ‘친일·독재’ 역사를 미화(美化)해서는 안 된다고 맞받아치고 있다. 더욱이 새(鳥)연합 왕초 같은 분들은 이제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건국은 무효(無效)”라고 노골적으로 강변(强辯)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국정화’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대안(代案) 교과서나 보충 교육 자료를 제작하겠다고 벼른다. ‘참(斬)교육’(교육을 베어 죽이다)을 실천하겠다는 ‘선생님 노동자’들, 그리고 이들과
    한통속인 이른바 ‘진보 교육감’님들이 굳게 뜻을 모았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들은 “자랑스럽고, 자부심·자긍심을 가질 만한 역사”는 왜곡이며, ‘친일·독재’를 획일적(劃一的)으로 미화하려 한다고 예단(豫斷)하고 있다. 그러하니, “부끄럽고, 청산(淸算)해야 할 ‘친일·독재’로 점철(點綴)된 X같은 역사”만을 다양한 관점에서 가르치겠다는 거다.
      “역사 교육의 본질” 등을 한가하게 따질 때가 아닌 것이다. 드디어 민중민주주의를 향한 이른바 ‘항일(抗日)·민주 역사 교과서’의 탄생이 머지않았다. 그리고 이 대안 교과서에 들어갈 내용과
    방향은 너무도 뻔하다.

      결국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기(史記)꾼들의 비급(秘笈)인 좃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돼지 문집’, 즉 ‘천출맹장(賤出盲腸) 회고록’·‘식견(食見)있는 지도자(脂盜者) 선집’과 좃선통사·좃선노동당사·철학사전·역사사전 등등을 관통하는 사관(史觀)에 입각한 사실(史實) 해석과 “1948년 8월 15일 정부가 수립되었다는 대한민국은 필히 망한다”는 논리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 교육부라는 데서 “법(法)대로 막겠다”고 하지만, 이분들의 뜻이 곧 법, 떼법인데... 더군다나 “대한민국은 무효(無效)”라는 신념(信念)으로 가득찬 분들인데, 대한민국 교육부의 말을 듣겠나.

      따라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술은 용의주도(用意周到)해야 한다.

    전제하건대, 우선 양비(兩非)·양시(兩是)론적인 태도는 절대로 안 된다.
    실효성(實效性)이 적다고 하여 법률적인 조치도 포기할 수는 없다.
    또한 대안(代案) 교과서의 실체와 본질이 반(反)대한민국, 반(反)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폭로하여 널리 알려야 한다. 그리고 병행하여...

  •   대한민국 건국·호국·중흥과 자유민주주의 발전의 철학(哲學)이 담긴 사료(史料)를 취합·정리하여 널리 보급하는 일이다.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확신을 궁민(窮民)들, 특히 어린 세대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①한민족 정신의 큰 줄거리라 할 수 있는 ‘홍익인간(弘益人間)’,
    ②일제하에서도 잃지 않았던 자주독립의 기백,
    ③대륙문명권을 벗어나 해양문명을 맞고자 했던 건국 이념,
    ④공산독재에 맞서 만난(萬難)을 뚫고 ‘한강의 기적’을 이룬 불굴의 투지,
    ⑤전체주의를 부정하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세계 속에서 공존공영(共存共榮)을
    추구하는 개방주의 등이 어우러진 역사임을 각인(刻印)시켜야 한다.

      이런 취지에서 필자의 식견이 닿는 한도내에서 4가지 문건을 추천하고자 한다.
    우리가 초·중등학교에서 배워왔던 것들이다.
    ‘대한민국 교과서’에서 다 실려있었지만, 지금의 ‘역사 전쟁’에서 가장 유효한 무기(武器)가
    될 거라 판단된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가 한글 창제(創製)의 위대한 뜻이 담긴
    ‘훈민정음(訓民正音) 서문(序文)’이다.
    두 번째는 1919년 3월 1일의 ‘기미독립선언서(己未獨立宣言書)’이며,
    셋째가 1948년 7월 제정된 ‘제헌헌법’의 전문(前文)이다.
    그리고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로 시작되는
    ‘국민교육헌장(國民敎育憲章)’이 있다.

      이 네가지 문건이야말로 능히 ‘역사 전쟁’의 파고를 헤치고 자유통일로 전진할 수 있는 나침반(羅針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내가 꼼꼼히 다시 읽고, 주위에 널리 읽도록 권할 것을 제안한다.

      여기에다가 대한민국이 이른바 ‘민주화의 열풍(熱風)’ 속에서 혼돈의 시절에 맞닥뜨렸을 때,
    그 원인을 규명하고 대안(代案)을 제시했던 선각자(先覺者)의 글 한편을 추가하고자 한다.
    지금도 여전히 준동하고 있는 ‘성(城) 안의 적(敵)’을 직시할 수 있는 혜안(慧眼)을 갖게 해줄 것이다.

    바로 “이 땅의 우익(右翼)은 죽었는가”(양동안, 1988년 「현대공론」 8월호)이다.

      이렇게 4+(플러스) 1 세트로 무장(武裝)하고, 필승의 신념으로 ‘역사 전쟁’에 임하자.
    인터넷은 게임을 하거나 야동을 찾을 때만 필요한 게 아니다. 검색창에 치면 다 나온다.
      이것조차도 미루면서 ‘역사 전쟁’에서 이길 거라고.... 택도 없다.
    <더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