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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화제의 인물인 서출구의 자극적인 노래 가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래퍼 서출구는 여자 비하발언이 섞인 노래 가사를 만들어 논란이 되었다. 특히 가사 중 “난 편식 안해 김태희처럼 ‘비 위’가 좋아”라고 표현해 김태희를 비롯한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비난을 받았다.
이에 서출구는 자신의 SNS에 “즉흥적으로 탄생한 곡에, 특정 연예인을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제 생각이 많이 짧았던 것 같아 사과드립니다. 평소에 가사를 쓸 때 중의적인 표현이나 말장난 식의 비유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 곡에서 과도하게 주제와 맞는 표현들을 찾으려다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특정 연예인이 만에 하나 그 곡을 듣게 된다면 충분히 굉장한 불쾌감을 느낄 것 같으며 이를 고려하지 못한 제 실수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현명하게 처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비난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했다.
자극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주목받고 있는 프리스타일 래퍼 서출구는 ‘쇼미더머니4’에 출연, 지난 17일 탈락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