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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4' 서출구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출구는 중 고등학교를 모두 조기 졸업했다. 만 16세에 미국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할 정도로 수재였다. 어린 나이에 대학에 들어가 방황도 한 것. 결국 서출구는 탈출구로 군대를 택했고 20살에 카투사로 입대했다.

    서출구 어머니는 블로그를 통해 "(미국 유학은) 아이의 천재성을 발견했지만, 잃은 것도 많았다. 대학 입학 후 한국에 돌아와 방황도 많이 하고 힘들게 시간을 보냈다"며 "재능은 많으나 열정을 어디에 쏟을지 몰라 (서출구가) 군대부터 다녀온다고 했다"고 밝혔다.

    서출구 어머니는 "(아들은) 랩에 빠져 입대 3개월 전부터 랩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출구는 지난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