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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게인 송윤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나온 송윤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8년 MBC TV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송윤아(35·사진) 엄지원(31) 강혜정(26)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서로간의 모습과 뒷이야기들을 전부 이야기하며 우정을 과시하였다.

    영화배우 엄지원은 함께 나온 송윤아를 이야기 하면서 “잘 씻지 않는다”고 폭로하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송윤아 엄지원 강혜정은 같은 미용실을 이용하는 사이인데, 엄지원은 “언니와 아침 10시에 통화를 하면서 깨어있는 것을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후 4~5시 경에 만나면 세면도구를 챙겨와 세수를 한다”며 송윤아의 평소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밝힌 것.

    이에 송윤아는 "그래도 양치는 하고 나온다"고 얼굴을 붉히며 변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게인 송윤아, 송윤아 잘 씻지않는 구나", "어게인 송윤아, 안씻어도 예쁘니까"."어게인 송윤아, 생각했던 이미지하고 완전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