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송윤아, 아들 덕에 왕비로 변신 "머리 위에 얹은 건 정말 왕관일까?"

배우 송윤아가 '어게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왕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윤아는 지난 1월 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관 쓴 엄마 ^^ 울 아들이 만들어서 선물~~ 자랑하는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윤아는 자신의 아들이 만든 독특한 모양의 왕관을 쓴 채 흐뭇한 엄마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형형색색의 조화로운 왕관 색상이 눈에 띄는 상황.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윤아 아들 공작 교실 다니나??", "송윤아 설경구랑 결혼하니 행복한가봐", "어게인 왕초 다시 보고 싶다.. 윤아 언니 화이팅!"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