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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게인으로 배우 송윤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윤아가 ‘소녀시대’ 제 10의 멤버로 화려하게 복귀했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8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의 단독 MC로 나섰다. 특히 소녀시대와 ‘소원을 말해봐’ 합작 무대를 선사하며 ‘소녀시대 제 10 멤버’로도 무색하지 않을 완벽한 오프닝을 선보였다.

    송윤아는 이날 무대를 위해 시상식 3주 전부터 소녀시대와 안무를 맞추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윤아의 소속사 관계자의 따르면 송윤아는 “소녀시대의 세심한 배려가 고마웠다. 멤버들의 도움이 없었다며 좋은 무대를 선보이지 못했을 것이다. 소녀시대 덕분에 멋진 무대를 선보 일 수 있어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게인 송윤아, 3주 동안 힘들었겠네", "어게인 송윤아, 소녀시대 제 10의 멤머", "어게인 송윤아, 출산1년 지난 몸매라니 믿기 어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