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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몰아쳤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치뤘다.
     

    강정호는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2회 첫 번째 타석에서 미네소타 선발 투수 리키 놀라스코의 공을 쳐냈다. 

    강정호는 지난 17일 3안타, 18일 1안타에 이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안타 후 타바타의 내야안타 때는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강정호는 팀의 첫 안타와 첫 득점을 얻어내는 성과를 얻었다.

    강정호의 안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정호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멋져", "강정호 3경기 안타 대단해", "강정호 안타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정호 3경기 연속 안타,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