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사랑회(회장 김길자)는 30일 오후2시 프레스센터20층에서 [하와이를 중심으로 한 여성 독립운동사 연구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는 오랜기간 이 문제를 연구해온 하와이 이민사 전문가인 이덕희(하와이이민연구소)소장이 역사 자료를 공개, 묻히고 잊혀진 한국 여성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한다.

김길자 회장(사진)은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 건국 대통령 이승만 동상 및 기념과 세우기, 건국역사 바로 알리기에 집중 노력해온 여성 애국운동가로서 건국역사 운동의 공로자를 대상으로
해마다 <우남상>을 시상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 이사장인 김회장은
 "해방70년이 되도록 독립운동 공로평가마저 남성위주로 진행된 또 하나의 역사 왜곡을 바로 잡고 싶다"면서 이번 연구발표를 시작으로 무관심속에 버려진 여성 독립운동의 이면사를 계속 발굴해내고,
"우리 여성의 애국운동이 제대로 대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