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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열애설을 인정한 전소민의 과거 소탈한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2월 열린 JTBC 드라마 '하녀들'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조선시대 글래머라는 표현이 있는데 그게 마음에 걸린다"며 "내가 글래머는 아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소민은 2014년 2월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서 개그맨 한민관과 닮은꼴임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전소민의 말을 들은 정준하는 즉석에서 전소민과 한민관의 영상 통화를 연결해줬고, 전소민은 "저를 보는 것 같아요, 오빠"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9일 오전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윤현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윤현민과 열애' 전소민 과거발언, 사진=Y-STAR '식신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