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과 열애를 인정한 윤현민의 여심 홀리는 눈빛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순정'(김소연)만을 바라보는 '준희' 역의 윤현민의 매력적인 눈빛이 담긴 스틸이 공개된 것.  

    극중 윤현민은 국내 굴지의 기업 헤르미아에서 최연소 임원 '준희' 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일이면 일 외모면 외모 무엇 하나 빠는 것이 없는 그는 완벽한 엄친아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눈빛을 보이는 모습부터 욕망에 가득 찬 야누스의 눈빛까지 고스란히 녹아 있어 그의 다채로운 매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2회 방송 분에서는 그의 숨겨진 야망과 비밀이 드러나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또, 윤현민의 완벽한 나쁜 남자 연기는 여심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 파격 변신에 성공한 그의 활약은 더욱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일 윤현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사진=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