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물포럼 조직위 제공
    ▲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물포럼 조직위 제공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는 지난 10일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경험과 현재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회장으로서 국제무대에서 구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회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회장은 향후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7차 세계물포럼의 고위급 초청과 대외업무를 지휘하게 된다.

    그는 세계물포럼의 주요과정인 주제별 과정에서 21세기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물과 에너지’ 이슈를 주도하고, 이들 양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외 주요 참가자들의 네트워킹 구축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그동안 인류에게 가장 핵심적인 자원인 에너지, 물, 식량문제는 상호 연관돼 있다는 이른바 'FEW(Food‧Energy‧Water) nexus'이슈에 깊은 관심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