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특징 한 단어로 요약, 트렌드를 대표하는 단어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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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이름 보다 애칭을!매일 쏟아져 나오는 화장품 신제품들의 이름은 한 번에 외우기 힘들 정도로 긴 경우가 많다.만약 이도 저도 귀찮다면 애칭을 기억하자.화장품 마케팅의 하나로 자리 잡은 애칭은 제품이 가진 특징의 핵심을 한 단어로 요약해서 보여주는 것으로, 최근에도 다양하고 기발한 이름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또한 이런 애칭들은 단순히 한 제품을 나타내는 단어를 뛰어넘어 물광, 윤광처럼 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단어가 되기도 한다.1. 피부 세포를 깨우는 [알람 에센스][알람 에센스]라는 애칭의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코리아나화장품에서 개발한 독자 성분 [파워셀 에센스]를 90.5% 고농축 함유한 원액 타입의 에센스이다.세포액과 유사한 조성성분으로 세포 활동에 최적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세포의 자생력을 키워 피부 본래의 힘을 강화시켜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한다.2. 설레는 데이트 전 [데이트버터]<더페이스샵>의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는 미백 및 주름개선의 이중기능성 페이셜 버터로 핵심성분인 100% 식물성 망고씨앗 버터 등이 함유돼 피부 깊숙이 수분감을 부여한다.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뽀얗게 윤기나는 일명 [데이트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데이터 버터]라는 애칭을 붙였다.3. 입체적인 동안 [볼륨 베이스]<토니모리>의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는 볼륨, 커버, 보습 기능을 통해 입체적인 동안 볼륨 라인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으로 [볼륨베이스]라는 애칭을 붙였다.[비씨데이션 올 마스터]는 수분감 있는 텍스처에 피부의 볼륨감을 키워주는 성분인 보르필렌과 피부 손상케어에 효과적인 뉴로펩타이드가 함유돼 입체적이고 어려 보이는 볼륨 라인을 만들어 준다.4. 가을·겨울용 쿠션은 따로 있다! [윈터쿠션]<이니스프리>는 지난여름 [썸머 쿠션]에 이어 [앰플 인테스 쿠션]을 출시하고 [윈터 쿠션]이라는 애칭을 붙였다.건조한 계절,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을 함유한 [앰플 인텐스 콤플렉스™]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24 시간 동안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사진출처 = 코리아나화장품,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이니스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