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브리지’ 살롱 내 핑크리본 비치…여성 건강 위한 ‘야생화 베지터블’ 라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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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코스메틱스(대표 이철)>의 콘셉트 살롱 [라 브리지(LA BRIDGE)]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이해 유방암의 위험으로부터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행사인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엘씨코스메틱스는 전국의 [라 브리지]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 및 스타일리스트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마케팅 컨퍼런스에서 유방암의 발병 원인과 예방 생활수칙 등을 설명하며 유방암 인식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고 [라 브리지] 살롱 내에 핑크리본을 비치하는 등 전국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를 통해 [라 브리지]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유방암 인식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것.프랑스어로 여성형 정관사인 [la]와 연결하다는 뜻을 가진 영어의 [bridge]가 만나 탄생한 [라브리지]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관계된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콘셉트로 지난 6월에 론칭돼 헤어와 뷰티에 관계된 것뿐만 아니라 여성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 외에도 엘씨코스메틱스의 전문가 프로젝트 브랜드인 [엘씨프로페셔널(LC PROFESSIONAL)]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 여성 고객들에게 환영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그 이유는 여성들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등에 포함된 화학성분들이 여성암을 발병시킬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엘씨프로페셔널에서 [NO 파라벤]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 제품은 [야생화 베지터블(Wild Flower Vegetable)] 라인으로 모발의 손상을 방지하고 풍부한 영양을 모발에 공급하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의 [라 브리지] 매장에서 체험 가능하다.엘씨코스메틱스 김종근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의 건강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 = 엘씨코스메틱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