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 코트에 브라운 백 매치, 가을에 어울리는 세련된 오피스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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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현주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지난 28일 방송된 13회에서 차강심(김현주 분)은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로 문태주(김상경 분)를 재회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버건디 색상의 트렌치 코트에 베이지 색상의 벨트를 더해 가을 출근길에 잘 어울리는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현주는 회색이 가미된 브라운 색상에 스네이크 프린트가 더해진 루이까또즈 토트백을 선택해 버건디, 베이지, 브라운 등 세가지 컬러의 조합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자아냈다.단풍을 연상케 하는 버건디, 브라운 등은 우아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가을이면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받는 색상이다.이 같은 색상은 톤온톤 스타일링을 통해 베이지, 브라운 등의 의상과 매치하거나 차분한 톤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링에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다.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배우 김현주가 착용한 가방은 회색이 가미된 브라운 톤인 토페(TAUPE) 컬러로 버건디와도 어울리고, 네이비나 블랙 등 기본적인 색상과도 잘 맞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출처 =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