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 보디 라인 비결 “자연을 벗 삼아 일주일에 세 번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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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청순함과 섹시를 넘나드는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이효리는 [꾸뛰르 컬러(COUTRE COLOR)]라는 테마로 <디올 코스메틱>과 함께 진행한 이번 뷰티 화보에서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은은한 스모키 아이와 여리여리한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기도 했다.섹시 아이콘을 넘어 진정성 있는 여인으로 거듭난 이효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탄탄한 보디라인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자연을 벗 삼아 일주일에 세 번 요가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또한 “외모 가꾸기 말고도 커리어, 사랑하는 사람, 작품, 취미 등 인생에서 의미 있는 것을 찾아야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다”며 진정한 뷰티에 대한 생각을 털어 놓았다.[사진 = 엘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