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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 선수.ⓒSBS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주장, 네이마르(22, 바르셀로나)의 골로 브라질이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 라이프 스타디움서 열린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서 후반 38분 네이마르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만났던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마치 2개월 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다시 승리를 차지하려는 브라질과 복수를 꿈꾸는 콜롬비아는 접전 속에서 점유율은 거의 똑같이 유지했다. 콜롬비아가 좀 더 많은 슈팅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결정적인 한 방은 브라질이 만들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