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언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 후 세계랭킹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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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연 선수.ⓒ연합뉴스
최근 캐나디언 퍼시픽 여자온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세계랭킹 5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세계랭킹 5위로 도약했다.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76점을 얻어 지난주 9위에서 5위로 4계단 상승했다.
세계랭킹 2위에 오른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11.40점으로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1.64점)와의 격차를 0.24점으로 좁혔다. 3위에는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