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오는 22일(한국시간) 피츠버그를 상대로 후반기 첫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22일 오전 8시5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지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류현진은 올 시즌 전반기에 18차례 선발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벌일 투수는 지난 시즌 막판 다저스 선발투수로 뛰었던 에디슨 볼케스로, 올 시즌 8승 6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 중이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