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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국 선수들 중 단일 프로팀 기준으로 볼 때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4일(한국시간)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토마스 뮐러(사진) 등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 10명이 이번 월드컵 8강 무대에서 올랐다.
2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8명이었고 이어 첼시(잉글랜드)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소속이 나란히 7명이었다.
리그별로 살펴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이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독일 분데스리가는 2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독일-프랑스전,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