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구조, 다량의 화장수 함유할 수 있어 충분한 보습 제공

  • 무더운 여름, 피부 관리하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건조한 겨울엔 스킨부터 시작해서 부스터,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 여러 가지 기초 제품을 발랐지만, 땀나는 여름엔 얼굴에 아무것도 안 발라도 될 것 같다.

    하지만 기초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 뜨거운 공기와 태양빛에 피부는 겨울 못지않게 타격을 입기 때문.

    덥고 귀찮은 여름, 열 받은 피부에 아주 간편하게 충분한 수분과 쿨링을 전달할 유용한 아이템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마스크].

    마스크는 한 번만 얼굴에 붙이면 마스크 내에 농축되어있는 영양분들이 피부 속으로 전달돼 쉽고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이런 편리한 피부 관리 아이템인 마스크 중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가 마스크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는 달리 초미세 그물 구조의 발효 마스크로,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어 제 2의 피부처럼 얼굴 피부를 감싸 안듯 편안하게 완벽 밀착된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하고 면이나 부직포에 비해 10배 이상의 화장수를 함유할 수 있어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 성분을 공급해준다.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간편, 편안, 완벽하게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이니스프리 세컨드 스킨 마스크-모이스처

    강력한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전달해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 쿨링효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며, 발효된 제주 푸른콩 성분이 함유됐다.


    ▲ 더샘 차가발효 안티에이징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

    차가 버섯의 발효 에너지가 뛰어난 밀착력과 흡수력을 지닌 특허소재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에 농축돼 초기 노화 징후를 케어해주는 고농축 에센셜 마스크 시트.



    ▲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마스크

    아이오페 대표성분 바이오 리독스(Bio-redoxTM)가 함유돼 따가운 햇살과 강해진 자외선에 지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제품, 양 볼에 부착하는 미니 사이즈로 집에서는 물론 사무실, 기내 등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쌍빠 페이스 라인업 바이오 마스크

    앰플 30일분 용량을 마스크 1장에 담아낸 고기능성 마스크 팩으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리프팅 효과의 다이나 리프트 성분과 쌍빠의 대표 성분 어반 어드밴스가 함유돼 피부 탄력은 물론 보습 기능을 더욱 강화됐다.




    ▲ 설화수 여민마스크

    한방 발효 기술을 적용해 제작기간만 14일이 걸리는 제품, 옛날부터 화장품 대용으로 사용되어 온 찔레 열매인 영실과 옥죽, 홍삼사포닌으로 구성돼 피부의 어린 빛, 결, 선을 찾아준다.




    ▲ 랑콤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

    랑콤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제품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와 같은 라인의 마스크로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특허 받은 제니피끄 활성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탄력은 물론 재생 효과까지 볼 수 있으며,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사진 = 이니스프리, 더샘, 아이오페, 쌍빠, 설화수, 랑콤,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