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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칠레가 29일(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만난다.
이날 경기에 대해 한국의 축구팬 중70%가 브라질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에 따르면 축구팬의 70.91%는 브라질-칠레전에서 네이마르(사진)가 이끄는 개최국 브라질의 압승을 예상했다.
칠레의 승리는 13.89%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5.19%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3-1 브라질 승리(16.23%)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2-1(15.96%)과 2-0 브라질 승리(11.48%)가 뒤를 이었다.
네티즌들은 브라질-칠레전에 대해 "브라질-칠레전, 네이마르 또 영웅되나" "브라질-칠레전, 네이마르 단독 득점왕 등극할 듯" "브라질-칠레전, 다크호스 칠레 이겨라" "브라질-칠레전, 칠레 만만치 않은 전력" "브라질-칠레전, 개최국 이점 브라질 승리" "브라질-칠레전, 우승후보 브라질 칠레 못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브라질-칠레전,네이마르,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