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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의 최고 스타로 떠오른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연봉이 화제다.
브라질은 24일(한국시간)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예선 최종 3차전에서 2골을 넣은 네이마르의 활약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FC바르셀로나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네이마르의 이적료는 5710만 유로(약 843억 원)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은 네이마르의 보너스를 포함한 1년 연봉이 1768만 유로(약 257억 원)라고 전했는데 이는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라질-카메룬전에서 보인 네이마르의 맹활약에 대해 누리꾼들은 "브라질-카메룬전, 네이마르 대회 최고 스타 등극" "브라질-카메룬전,네이마르 클래스가 다르다" "브라질-카메룬전, 네이마르 득점왕 몇 골 넣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