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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브라질의 네이마르를 극찬했다.
브라질은 24일(한국시간) 카메룬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네이마르의 2골을 앞세워 4대1로 승리했다.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제골, 전반 35분에는 완벽한 개인기로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이날 중계에서 안정환 위원은 "이번 대회에서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뛰어 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이어 "네이마르는 지능적이며 자신만의 색깔로 슈팅한다" "앞으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마르의 활약에 대해 네티즌들은 "브라질-카메룬전, 네이마르 대회 최고 스타 등극" "브라질-카메룬전,역시 네이마르", "브라질-카메룬전,네이마르 클래스가 다르다", "브라질-카메룬전, 네이마르 득점왕 몇 골 넣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브라질-카메룬전,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