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표 방송을 지켜보는 유정복 후보 ⓒ 이종현 기자
    ▲ 개표 방송을 지켜보는 유정복 후보 ⓒ 이종현 기자
    인천시장 선거에서 오후 12시 현재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에게 8.13%포인트 앞서고 있다. 

    인천시선관위 개표상황에 따르면 유정복 후보의 득표율이 53.16%를 기록, 총 9만1천289명의 시민에게 지지를 얻었다. 송영길 후보는 총 7만7천 325명의 시민에게 표를 얻어 45.03%의 득표율을 보였다. 

    유정복 후보는 옹진군에서 66.47%의 최고 득표율을 얻었으며, 송영길 후보는 계양구에서 55.29%로 집계돼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사진 =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