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72.6%로 가장 높고, 서구 46.3% 최저 투표율 기록
  • ▲ 6.4지방선거가 1시간 채 남지 않은 오후 5시 현재까지 49%의 인천유권자가 투표를 마쳤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 6.4지방선거가 1시간 채 남지 않은 오후 5시 현재까지 49%의 인천유권자가 투표를 마쳤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6.4지방선거 투표 1시간을 앞둔 오후 5시 기준 인천지역의 투표율은 4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673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총 231만9천198명 중 113만6천116명이 투표소를 찾았다. 본 수치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가 포함된 결과이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옹진군이 72.6%를 기록, 총 13,155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어 강화군이 64%, 동구 55.1%로 집계됐으며, 서구가 46.3%, 남구는 47.0%로 나타나 비교적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